노은미광산구약사회회장새날학교에운동복전달

노은미광주광산구약사회회장(사진맨왼쪽)은연말연시를맞이해새터민과다문화가정의자녀들이다니고있는광주새날학교를지난28일방문,아디다스염주점이후원한2,000만원상당의아디다스운동복을학생들에게선물했다.

노은미회장은“‘세계를품은지도자를길러내고싶다’는귀한사명감으로새날학교를운영하고계시는이천영교장선생님과새터민,다문화가정의아이들을응원한다”며“학생들이코로나19로인해많은것들이어려운상황속에서도가슴을활짝펴고힘차게생활하기를바란다”고말했다.

노회장은이어“운동복을후원해준아디다스염주점박덕례대표와이서연팀장에게도감사드린다”고전했다.

이날전달식에는김동순광산구약사회부회장이함께참석했다.



임정호기자ljh441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