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10회 중소기업경영인대상/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상]㈜ 두일솔라이엔지

녹색 성장 추구…태양광발전소 사업 견인



㈜ 두일솔라이엔지(대표이사 김인수)는 지난 2018년 3월 설립된 회사로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적극 동참한다는 기업 목표를 가지고 있다.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기여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사업, 태양광발전컨설팅에 매진하고 있는 것.

해당 기업은 기업 설립과 함께 지난 2018년 4월 화순군 춘양면에 5.2MW급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시작으로, 같은해 7월 보성군에 3.4MW급 태양광발전소를 공사했다.

이어 2019년엔 광산구 월전동에 200KW급 태양광발전소, 함평군에 200KW급 태양광발전소 등 7개소의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하는 실적을 남겼다.

또 999KW급 한양·덕진·미르 태양광발전소, 491KW급 양지에너지 태양광발전소, 982KW급 식산에너지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했다.

지난해에도 장성군에 573KW급 태양광발전소, 순창군에 4.5MW급 태양광발전소, 함평군에 99KW급 태양광발전소를 세우는 등 태양광발전컨설팅에 매진해 나가고 있다.

해당 회사가 추구하는 녹색 성장은 환경과 성장이란 두 가지 가치를 함께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환경 관련 기술, 산업에서 전도유망한 품목과 신기술을 발굴해내고, 기존 산업과의 상호융합을 시도해 신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뜻한다.

지열, 풍력, 태양광 등의 자연환경의 에너지를 이용하는 발전 방식이 대표적이다.

두일솔라이엔지는 회사 설립 4년 만에 8명의 임직원을 두고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17억원을 달성했다.

김인수 두일솔라이엔지 대표는 “시대적 흐름인 녹색성장 친환경 그린에너지 보급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전문인력 양성과 에너지 효율화 개선 등 기술력 확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중요성이 높아지는 친환경 저탄소 정책에 발 맞춰 신재생에너지 연구, 설계, 설치에 역량을 기울이고, 사후봉사 이행까지 책임지는 기업을 가치로 삼아, 고객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녹색 성장의 미래를 함께 꿈꾸는 기업으로 발전해 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