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애 광주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2)은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감시·견제와 대안제시 등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지방자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우선 ‘광주시교육청 참정권 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내 학생 유권자가 주권자로서 자신의 선거권을 올바르게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 그는 ‘학교입학 준비 지원 조례’를 제정, 입학 시 교복과 도서, 학용품 등 준비해야 할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신입생 가정의 경제적 부담 감소, 교육의 공공성 강화, 보편적 교육 복지 실현에 기여했다.

정 의원은 지역 내 각 학교의 체육관, 도서관, 강당 등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문화체육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각급 학교 시설 개방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감시·견제, 대안 제시를 펼치고 있다.

또 자율학습 및 방과 후 학교 미참여 학생들을 위한 방안 검토, 혁신학교에 대한 학부모 인식 개선 방안 강구, 어등산관광단지 세부협상, 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관련 민자 투자율 향상, CGI 센터 내 공실 공간 활용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동계스포츠의 불모지인 광주에 신생 여자프로배구단을 유치해 지역 내 새로운 볼거리 제공, 유소년 배구 발전,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경제적 파급효과에 힘써야 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올바른 특수학교 설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 광주뷰티산업 진흥방안 모색 토론회, 광주 노인 장기요양시설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 등을 개최해 시민의 의견을 청취해 광주발전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