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역
특집
인물
오피니언
동부권
서부권
중부권
지역일반

[새해설계]송귀근 고흥군수 "민선 7기 열매 수확…고흥 발전 기반 마련"
‘고흥 더하기’ 5대 정책 추진…각 분야별 현안 해결 집중
농수축산업 육성·관광 인프라 확대 등 먹거리 발굴 박차

2021. 01.10. 17:00:30

“민선 7기 들어 추진한 여러 시책과 사업들의 열매를 수확하겠습니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살기 좋은 고흥을 만들기 위해 ‘고흥 더하기’ 5대 정책을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송 근수가 올해 중점 추진할 ‘고흥 더하기’는 ‘소득 더하기’, ‘매력 더하기’, ‘온기 더하기’, ‘활력 더하기’, ‘믿음 더하기’ 등으로 구성, 군민의 소득향상 뿐 아니라 관광, 복지 등 고흥발전을 위한 각 분야별 현안이 담겼다.

우선 소득 더하기를 통해 군민의 실질적인 소득을 높이기 위해 군민 60%가 종사하고 있는 농수축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나간다.

특히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팜 혁신 밸리를 조기에 완공하고 첨단농업 기술을 확대·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에 맞는 새로운 특화작목의 개발과 우량 품종의 공급, 농작물 병해충 사전예방으로 농가 소득을 늘린다는 구상이다.

축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고흥 한우의 우수혈통 생산기반을 강화하고 가축 유통 시설의 현대화사업도 추진한다.

송 군수는 매력 더하기 정책으로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주발사전망대 인근의 모노레일과 스카이 워크를 조성해 관광 시설을 늘리는 등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며 지역의 역사, 문화, 인물 자원을 활용한 관광 명소화 사업도 추진한다.

팔영산과 봉래산의 편백숲, 쑥섬과 연홍도를 비롯한 아름다운 섬들을 중심으로 고흥을 ‘건강·힐링 1번지’로 발전시켜 나가며 해양레저 스포츠 중심지로 만들 생각이다.

또 ‘고흥 유자석류 축제’를 국내 대표 축제로 육성하고 지역 대표 음식도 발굴해 대중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군민에 대한 촘촘한 맞춤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온기 더하기 정책에도 집중한다.

도양 노인건강복지타운을 건립을 통해 경로당 등 어르신들의 여가시설과 일자리를 확충, 어르신 돌봄서비스를 강화한다.

장애인과 여성,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향상을 위한 정책도 적극 추진하며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군립 추모공원 건립도 계획 중이다.

송 군수는 군민의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활력 더하기 정책으로 인구 늘리기에도 나선다.

고흥읍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노후화한 문화 체육시설을 개선, 살고 싶은 고흥 만들기에 집중한다.

인구감소율 제로화를 위해 고흥 출신 청년들이 고향에 돌아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창업시스템을 마련하고 문화공간 조성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귀농귀촌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등 2022년까지 귀향·귀촌 인구 5000명 유치를 위해 매진하며 출산과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교육 환경 개선에도 팔을 걷어 올린다.

나아가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위한 믿음 더하기 정책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한다.

분야별 군민 초청 간담회를 비롯해 찾아가는 군민 사랑방, 들녘간담회 확대로 소통창구를 늘리며 공직자의 친절과 청렴도를 향상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송귀근 군수는 “순탄치 않은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하나 된 군민의 힘이라면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고흥의 새로운 미래를 앞당겨 실현할 수 있다”며 “고흥발전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흥=신용원 기자 vudwl1234@gwangnam.co.kr

건강/의료

비엔날레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