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6일 영암군에 지역인재양성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농촌후계세대육성과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영암축협은 지난해 코로나19 재난지원금으로 2차례에 걸쳐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4회에 걸친 이웃사랑 나눔축산운동과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맹종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암축협은 지난해 전국축협 종합업적평가 2년 연속 1위, 전국축협 축산사업업적평가 1위, 손해보험 연도대상, 3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