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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설립된 이 회사는 ‘도휘 에드가’라는 아파트 브랜드로 지역사회에 고품격 명품 주거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도휘종합건설의 대표 아파트·오피스텔 브랜드인 ‘에드가’는 행복을 만드는 공간이라는 뜻이다. 에드가에는 주택이 더 이상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행복한 공간이 돼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에드가는 고객들이 진정한 웰빙과 쾌적한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입주민들의 니즈에 기반한 주택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친환경 요소와 첨단 기능요소를 조화롭게 더한 세련된 공간과 품위 있고 섬세한 서비스를 고객들에 제공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빛나고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행복공간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그동안 광주 쌍촌동 에드가리움 오피스텔, 남악도휘에드가 7차, 에드가채움 주상복합아파트, 무안 남악 에드가채움 아파텔 8·9차 등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성공적으로 분양해왔다.
또 쌍암동 근린생활시설과 남악근린생활시설, 첨단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를 진행했으며, 전남대사대부고 증축 및 리모델링, 고흥 동강면 농어촌 건강증진센터 건립을 맡았다.
최근에는 세종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과 충남 내포신도시 에드가프라자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해 성공리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도 했다.
도휘종합건설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기업들이 걷고 있는 쉬운 길, 단기적으로만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편안한 길만을 걷고자 하는 것을 거부하고,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조용희 대표의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조 대표의 경영 철학은 수익을 최소화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더불어 상생한다는 ‘윈-윈’ 전략이다. 이 같은 지원 정책은 ‘비용’의 측면도 있지만 동시에 ‘투자’의 성격이 훨씬 강하다.
실제 에드가는 오피스텔은 2년, 상가는 최대 5년 간 공실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임대보장제를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상가의 경우 분양가가 좀 더 높은 만큼 지원책도 더욱 광범위하다. 수분양자에 대한 지원책으로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연 수익률 5%를 확정적으로 보장해주고 있고, 입지선정 단계에서부터 MD구성 전문팀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미분양인 상가들이 입점 먼저 확정되는 현상이 속출하고 있다.
도휘종합건설은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지난달 목포, 무안, 신안 지역의 청소년·청년·비영리단체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재단법인 희망제작소에 기부금 2억1000만원을 전달했다.
희망제작소는 이 기부금으로 3개월에서 6개월에 걸쳐 청소년 사회혁신 리빙랩과 청년 정책 공론장(파란상자), 비영리단체 자립을 위한 ‘모금전문가학교 목포캠퍼스’ 등을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영암지역 저소득 아동 10명에 후원금 1200만원 전달, 무안군 소외계층을 위한 방한복 150벌(5000만원 상당)을 기증하기도 했다.
조용희 도휘종합건설 대표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이뤄진 건설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기술력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창조적인 자세와 결집된 경력으로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가와 창업자, 지역민, 지역상권 모두가 윈-윈하는 블루오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