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실시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고용창출과 기술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광주·전남지역을 시작으로 아파트 마루, 벽지, 바닥재, 실내장식재, 수장에 대한 공사를 맡아 성과를 거뒀고, 혁신적인 시공기술을 도입한 뒤 서울과 수도권, 충청, 강원, 경남, 경북 등에서도 실내건축 공사로 호평을 받았다. 철저한 관리체계를 유지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 SK건설, 한화건설, 중흥건설, 제일건설 등 대형 건설업체와 계약한 공사도 300여 건에 달한다.
최근에는 리모델링 사업 분야로 영역을 더 넓혔다. 지난 2017년 광주 남구청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으로 한국장애인 직업체험관 공사, 목포신항만 내부환경공사, 광주 홀리데이호텔 공사 등을 잇따라 마무리하며 리모델링 사업분야에서 착실히 내공을 쌓아가고 있다.
그 결과 매출액이 2017년 393억원, 2018년 425억원, 지난해 520억원으로 해마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매출액이 546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가 발표한 2020년도 전문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광주지역 5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실내건축업종으로 제한하면 압도적인 1위다.
고용인원도 직간접적으로 늘리고 있다. 올해 8월 기준 48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건설근로자들의 고용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한 번도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로 사고없는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다목하우즈는 성실납세와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도 인정받았다.
설립 이후 관련 법령을 준수해 체납없이 성실하게 국세를 신고 납부했고, 매년 늘어나는 매출증가로 국가재정수입 기여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최근 3년간 납부한 법인세는 2017년 3억4200만원, 2018년 3억9700만원, 지난해 9억2200만원으로 평균 5억5400만원에 달한다. 납세자의 성실 신고와 국민의 납세의식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지난 4월에는 북광주세무서 세정협의회 의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와 함께 ‘행복한 목수’ 봉사사업에 공사자재를 기부하고 있으며,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복지기관 등에도 꾸준히 관심과 애정을 갖고 후원하는 등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
수상 경력도 눈길을 끈다.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우수업체로 선정돼 실내건축업 분야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 지난달에는 광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8회 광주 상공대상에서 지역사회 고용창출과 기술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공로로 고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광주시로부터 건축상과 지역사회발전 표창패, 대한전문건설협회 공로패,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부정부패 문화 청산 공로상 등을 받기도 했다.
김형범 ㈜다목하우즈 대표는 “21세기 정보혁명의 시대를 맞아 단순한 시공위주에서 벗어나 지식과 정보경영을 바탕으로 수장공사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며 “최고의 품질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기업가치의 제고를 최우선으로 지향함으로써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분들의 이익을 실현하고, 나아가 풍요로운 미래사회 건설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꿈의 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