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현성오토텍(대표이사 신재봉)은 승용차, 상용차 자체 모듈 전문 업체로 최상의 품질을 향한 열정과 신기술을 향한 도전, 노사 일체의 화합을 통해 글로벌 시대의 무한경쟁 속에서 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진출한 자동차 부품사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사업확장과 연구개발 투자에 나서면서 2017년 천만불 수출탑 수상, 2019년 매출액 495억원 달성, 고용인원 80 여명 등을 기록하며 지역 내 경제적·사회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대외적으로 지역인재 채용, 일학습병행제, 대학과의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한 기술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발굴하고 있다.

이 같은 지속적인 성장 노력은 2018년 KICOX 글로벌 선도기업과 광주시 명품강소기업으로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이끌었고, 2019년에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도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성오토텍이 지역에서 두각을 보이는 데는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노력’과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라는 요인이 자리하고 있다.

실제로, ㈜현성오토텍은 협력사와 ‘윈-윈’ 할 수 있는 동반성장 모델을 만들기 위해 2013년 ‘현성회’를 결성, 다양한 상호 교류활동 및 정보 공유 등을 진행하고 있다.

품질혁신 운동, 레벨 업 활동, 기술지도 및 개선을 위한 기술교류회, 직원역량 강화 교육 등은 협력사와의 상생과 믿음을 강조하며 그동안 전개해온 프로그램들이다.

아울러, 회원사 간 교류증대를 위해 2016년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 수탁기업협의회를 등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기 간담회를 통한 의견수렴의 장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7년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동차융합 미니클러스터 회장사를 역임하며 자동차 부품·금형·특장차 등 지역 내 중소기업 간 정보교류 및 기업애로 발굴 포럼, 기술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주도해 회원사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또 업종을 대표해 정부·기관 간담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다양한 정책 및 애로사항 건의로 관련 업종 기업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