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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챌린지파크 내 들어설 루지(카트라이더 도안)(사진제공=여수챌린지파크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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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챌린지파크 내 들어설 루지(카트라이더 도안)(사진제공=여수챌린지파크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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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챌린지파크 내 들어설 루지(카트라이더 도안)(사진제공=여수챌린지파크 관광㈜) |
여수챌린지파크관광㈜는 최근 ㈜넥슨의 대표적 온라인 게임 중 하나인 카트라이더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 챌린지파크 내 카트라이터 루지(Luge)트랙 설치를 위한 저작물 사용동의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저작물사용동의서를 통한 여수챌린지파크 내 루지아 넥슨의 카트라이더의 만남은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넥슨은 온라인 게임으로만 즐길 수 있는 카트라이더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어 이색적인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여수챌린지파크는 루지 트랙 설계를 온라인상에서 느낄 수 있는 박진감을 실제 현장으로 옮겨서 제작, 사람이 직접 체험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만큼 온라인 게임자들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는 복안이다.
챌린지파크 사업은 여수챌린지파크 관광이 여수시 화양면 나진리 일원 51만㎡ 부지에 조성하는 것으로 1단계는 루지와 스카이라이드, 짚와이어, 챌린지코스, 숲체험 등 다양함 모험시설을 올해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2단계로 호텔, 풀빌라 등 숙박시설을 건축하고, 3단계로 청소년수련원과 국제회의장이 오는 2022년까지 마무리된다.
카트라이더는 2004년도 개발된 국민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지금도 월 10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중 하나이다.
여수챌린지파크관광 윤중섭 대표는 “내달부터 교통심의와 경관심의, 도시계획 심의 등 모든 행정 절차를 마무리 하고 이르면 오는 11월, 늦어도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며“오감을 즐길 수 있는 체험관광단지를 조성해 여수의 랜드마크로 자림매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