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대중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김사랑 측은 26일 "김사랑이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이탈리아에 방문한 그녀는 여행 도중 추락 사고를 당해 한국으로 귀국한 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수술받았다.

부상 소식으로 대중의 이목을 모으고 있는 그녀는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평생 힘없이 살고 있다"고 말해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당시 그녀는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절식하고 있는 중이다"면서 "결론적으로 힘없이 살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그녀의 사고 소식에 많은 이들이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