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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검찰, "현재 가장 힘든 사람은 내 아내일 것"…피해자에 대한 죄책감 없나

2018. 03.14. 01:08:30

(사진: 채널A)

[광남일보 = 신지호 기자]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를 향한 세간의 비난이 확산되고 있다.

13일 검찰은 안희정 전 지사의 성폭행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기 위해 충남도청 도지사실과 비서실 등을 압수수색해 그의 출·퇴근 기록과 공관의 폐쇄회로 TV 영상 등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앞서 안 전 지사는 자신의 정무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아 검찰 측의 조사에 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 10일 안 전 지사는 다수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를 고소한 분에겐 죄송하지만 내 아내가 제일 힘들지 않겠냐"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공분을 샀다.

당시 그는 "아내와 가족들의 곁에 있어주고 싶다. 내가 버티는 유일한 이유이기 때문에 책임은 나에게 묻고 가족들은 건드리지 말아 달라"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에 대해 일각에선 "피해자에 대한 죄책감이 일절 느껴지지 않는다"며 비난의 여론이 거세지기도 했다.


신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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