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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략산업 국·과장 대기발령
"자동차밸리위 감사 착수, 공정성 확보 차원"

2018. 03.13. 19:32:03

광주시가 자동산산업 관련 실무 국장과 과장을 돌연 대기발령 조치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는 13일 이모 전략산업본부장과 전모 자동차산업과장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징계성 직위해제와는 다른 것으로, 일정 기간 해당 공무에서 배제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해 출범한 ㈔자동차산업밸리추진위원회 자체 감사 돌입에 앞서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관련 부서 간부들을 배제시킨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연 시민안전실장에게 본부장직을 대신 수행토록 조치했다.

자동차밸리위는 2015년 1월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하고 같은 해 3월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받았다.

설립 첫해 4억원을 시작으로 2016년 4억원, 2017년 2억5000만원의 예산이 집행됐고, 올해도 3억5000만원이 집행될 예정에 있는 등 설립 후 모두 15억원이 투입됐다.

그러나 기부금 사용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면서 시의회로부터 자료제출 요구와 질의가 이어졌지만 관리·감독권을 쥐고 있는 전략산업본부 측이 기부금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고귀한 기자 pressgh@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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