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포유통센터는 30일 센터 대강당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수축산물 판매활성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농산물 제값받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AI(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한파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아픔을 덜어줄 것을 다짐했다.

김동기 사장은 “‘환부작신’의 각오로 농업인을 위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농협목포유통센터는 지난해 업적평가에서 전국판매장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