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어린이안전학교 최현경 서부총무가 ‘제8회 광남일보 교통·사회안전 대축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 총무는 2010년 (사)광주 신암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에 가입하면서 교통봉사를 시작했다.

이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 소양교육에 50여회나 참여하는 등 어린이 교통 안전과 교육에 관심을 갖고 봉사를 해 왔다.

실제 최 총무는 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찾아가는 안전 체험 교육 50여회 참여, 초등학교별 교통안전캠페인 100회 실시, 잘못된 운전습관 보행습관개선 및 시민 법질서 준수·의식개선 캠페인 100회 실시 등 교통 봉사를 실시했다.

2014년부터는 신암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지회장을 맡았고 현재는 (사)어린이안전학교 서구지회 총무를 맡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스쿨존 및 주요 교차로 교통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불법·주정차량 단속 △횡단보도 5원칙 및 안전지도 △잘못된 운전습관·보행습관 개선 △광주 유대회 성공 개최 활동 △주요 교차로 무단횡단, 정지선 지키기 근절 활동 등을 벌여왔다.

2015년 광주 서구청장 표창, 서부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고 광주시 교육감 표창장 등도 수여받았다.